히스기야 왕은 국가적, 총체적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히스기야의 선택은 무엇이었는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누구를 믿고 의지할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누구에게로 갈 것인가?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전으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여호와께 기도했다.(1, 2, 14, 15절) 기도가 최우선순위(priority)였다.(딤전2:1)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라, 성령보다 앞서지 말라,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조지 뮬러) 기도는 최후 수단이 아니라 최선의 방책이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이요 의무다.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말씀으로 응답을 받으라.(2, 4, 6, 7절)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시은좌, 시은소) 앞으로 나아가라.(히4:16) 우리의 도움이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시121:1~2, 시73:28) 하나님만이 유일하고 영원한 구원자이시다.(시146:3~5)
둘째로, 히스기야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히스기야의 기도 속에 잘 나타나 있다.(16~20) “하나님은 하늘(천상,그룹 사이에 계신)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히스기야의 사도신경, 신앙고백이다. “여호와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보소서! 여호와여, 구원하소서!” 엘리야의 기도다.(왕상18:37) 여호와의 구원하심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욘2:9, 삼상17:47)
셋째로,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21절)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이다.(26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루신다.(32절) 하나님이 뜻을 세우시면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작정하시면 기적이 일어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잠19:21)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역사는 하루 아침에 나타난다.(36~38, 출12:29~30)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벧전5:5~6, 잠16:18, 고전10:12)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기도로 하나님의 구원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