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로마감옥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고 있는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다. 그가 전하는 마지막 chapter의 신앙이야기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첫째로, 인생의 겨울,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바울은 인생의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사람들의 명단을 말하고 있다. 바울 곁에 마지막까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바로 바울에게 남겨진 사역의 열매였다.(살전2:19~20) 바울이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에게 어떤 의미인가? ①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떠나고 바울을 버린 사람들이다. 데마, 그레스게, 디도다. ②지금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다. 오직 누가만 바울과 함께 하고 있다. ③바울이 보고 싶은 사람이다. 인생의 마지막에 꼭 한 번 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마가와 디모데다. ④바울이 인생의 마지막에 문안하는 사람들이다. 도움을 준 사람들이다. 디딤돌과 같은 사람들이다. 두기고, 브리스가, 아굴라, 오네시보로, 에라스도, 드로비모, 으불로, 부데, 리노, 글라우디아다. ⑤바울을 반대한 사람, 대적자를 언급하고 있다. 걸림돌이 된 사람이다.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다. 사람들은 변한다.(16절)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17절) 임마누엘이시다.(사7:14, 마1:23, 마1:20,사41:10) “I am here.”
둘째로, 인생의 겨울,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성경”이다.(13절) 바울은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찾고 있다. 사도라도 책을 읽어야 했다. 말씀을 먹으라. 읽으라. 묵상하라. 형통과 구원과 생명이 있다.(신8:3, 마4:4, 신17:18~20, 수1:7~8, 시1:1~3, 딤후3:15~17)
셋째로,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17~18절) 바울이 마지막으로 디모데에게 고백하고자 한 것은 다름 아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다. 그 고백은 또한 디모데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일꾼은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를 확신함으로 담대하게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시18:1~3, 시62:1~2)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