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이라는 무교절이 다가온다. 구원과 생명의 절기다. 유월절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열 두 제자 중에 한 사람인 가룟 유다, 성전 경비대장들이다. 또 구원과 생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다. 예수도 유월절을 준비하신다. 예수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생명을 내어줌으로 생명을 살리고 구원을 주신다. 베드로와 요한, 무명의 사람들은 예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유월절을 준비한다.
사순절, 구원과 생명의 절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첫째로,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대제사장들, 서기관들은 오직한 가지 생각뿐이다.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이 그 심령에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한다.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창28:16~17) 성전에 충만한 하나님의 거룩이 찬송되어야 한다.(사6:3,합2:20)
둘째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유다에게로 사탄이 들어간다. 광야에서 예수를 시험하다가 잠시 떠난 사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마음을 사탄이 다스리고 지배한다. 사탄의 인도를 받는다. 사탄은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한다. 유다가 사탄의 종이 된다.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는다. 근신하라 깨어라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 마귀를 대적하라.(벧전5:8~9,약4:7)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으라.(롬8:14) 영적 전쟁이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6:10~18) 승리하라.
셋째로, 예수처럼 준비하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자. 십자가를 결단하자.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눌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자. 베드로와 요한, 무명의 성도와 같이 예수말씀에 순종함으로 준비하자.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을 신뢰하자. “주가 쓰시겠다.”하면 풀어 드리자. 예수가 쓰시도록 우리 마음의 방도 내어 드리자. 뜻하지 않은 십자가라도 지자. “왜 나입니까? 가 아니라 나 같은 죄인도, 병든 몸도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주님께 내 심장을 드리나이다. 즉시 그리고 진심으로.” 라고 고백하자. 순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