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은 명사일까, 동사일까?” “믿음이 진가는 언제 드러나는가?” “참된 믿음인지 가짜 믿음인지 언제 알아볼 수 있을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들을 제기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오늘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은 무엇인가?
첫째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에 인생을 거는 것이다. 풍전등화의 위기와 두려움 속에 있던 아하스 왕에서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다름 아닌 “믿음”이었다.(9절) 하나님을 창조주로 믿고,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이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 약속의 말씀은 모든 두려움에 명약이요, 특효약인 줄로 믿는다.(사41:10)
둘째로, 믿음으로 하나님의 인내심을 시범하지 말라.(13절) 믿음의 위선자가 되지 말라. 경건의 모양만 흉내 내지 말라. 믿음을 점검하라. 믿음을 확증하라. (고후13:5) 믿고 구하라. 열릴 것이다. 주실 것이다. 찾을 것이다. 믿고 기도한 대로 될 것이다.(막11:23~24)
셋째로, 임마누엘(God with us,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예수를 믿으라. (14절)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직접 징조(sign)를 주신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다. 믿음은 위기 가운데서 도 진실하게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믿음은 현재 진행형 동사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아하스 왕에게 친히 징조로 보여 주신 “임마누엘”은 약 700년이 지나 요셉에게 선지자의 말씀대로 “임마누엘 예수”로 이루어졌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로 함께 하셨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며, 영원히 “임마누엘”하실 줄로 믿는다. “임마누엘 예수”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