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안에서 드러난다. “예수 그리스도 당신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오심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장치 임할 하나님 나라를 묵상해 보자.
첫째로,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희망의 나라다.(1절)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의 이상적인 통치자가 다윗 가문에서 나올 것을 예언한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 맺는다.” 모든 희망의 중심은 다윗 왕조를 통한 회복이었다.(마1:1)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는 희망의 중심이며, 전부다. 그를 통해 의로운 심판이 집행되며 마침내 평화의 나라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둘째로,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여호와의 영이 지배하는 나라다.(2절)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나라를 다스린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시2:11)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행동했던 사사시대와는 달리 지혜와 이해력과 분별력이 나타난다.(3~4절)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4)를 입고 정의와 공의, 성실과 진실로 백성들을 다스린다.(5절)
셋째로,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 나라는 평화의 나라다.(6~9절)
선지자는 창조 직후 에덴동산의 삶과 같이 평화롭고 다툼과 분쟁이 전혀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묘사한다. 조화가 안 되는 동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사는 모습을 통하여 장차 임할 평강의 왕이 다스리는 아름다운 세계를 꿈꾸고 있다. 사람이 생각하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가능하게 해주신다는 약속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윗의 자손으로, 평강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는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오직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세상에 충만할 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