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 (히, 카도쉬)은 구별, 분리, 단절이라는 의미가 있다. 거룩은 하나님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주인 되심과 주권을 인정하는 말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높으심이요 완전하심이다. 세상과의 구별이요 다름이요 분리다. 거룩은 차별이 아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거룩”은 하나님의 명령이다.(2절)
하나님은 우리를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셨다.(출19:6)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다. (마5:13~16)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사6:3)처럼 우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될 것을 요구하신다.(벧전1:15) 거룩은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거룩한 닮음이다(출24:18, 출34:29~35, 고후3:17~18, 고전11:1)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한다.(시73:28)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창3장)
둘째로, 하나님은 무엇을 구별하셨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구별하기를 원하시는가? 어떤 것에 하나님의 주인 되심과 주권이 인정되어야 하는가? ①날(시간)을 구별하셨다.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신 시간의 주인이시다. 안식일은 창조의 완성일, 복을 주시는 날로 구별하셨다.(창2:1~3, 출20:8~11) 구원의 날이다.(신5:12~15) 쉼과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로 기억하고 구별해야 한다. 주일은 예수 부활을 기뻐하고, 감사, 찬양, 예배하는 날이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눅6:5) ②물질을 구별하셨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 중에서 여호와의 성물로 십일조를 구별하셨다.(창14:20, 창28:22, 레27:30~32) 하나님은 물질의 회개를 명령하신다. 온전한 십일조를 요구하신다.(말3:7~12) ③사람을 구별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을 구별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정하셔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우리를 성도로 부르셨다. 교회를 이루셨다. 우리는 거룩한 주의 백성이다.
셋째로, 거룩은 오직 믿음으로 드러난다. 거룩은 신앙고백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서 믿음을 보시기 원하신다.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자. 거룩을 결단하자.(수24:15)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