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여리고 맹인 거지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신 기적 사건이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바디매오의 구원받은 믿음, 기적의 믿음은 무엇인가?
첫째로, 바디매오는 듣는 귀가 열려 있었다.(47절)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된다. 들음은 집중력을 통해 기대감을 낳고, 기대감은 열정을 통해 바라봄과 기다림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들음은 믿음이 되는 것이다.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둘째로, 그에게는 필사적으로 부르짖는 입이 있었다.(47,48절) 기도의 배수진을 친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는 가장 간결하면서도 완벽한 기도다. 셋째로, 그는 미래의 자기모습을 형상화한 마음의 눈, 믿음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51~52절)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가장 정확한 본질적 해결을 예수께 요청한 것이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눈을 뜨게 하시기 전에 이미 믿음으로 그의 눈은 열려 있었다. 그의 영안이 열려 있었다. 다윗의 자손 예수를 보고 있었다. 이것이 믿음이다.
바디매오의 믿음을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첫째, 예수를 품으라. 예수를 새기라. 예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온 종일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앙드레 말로)
둘째, 기회를 잡으라. 이 길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길이다. 마지막 기회다.
셋째, 예수님께 부르짖으라.
넷째, 기도를 멈추지 마라. 반드시 역전되리라.
다섯째, 믿음의 부르짖음은 반드시 선한 응답을 가져온다. 결국 예수님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여섯째, 믿음으로 일어나 예수님께 나아가라.
일곱째, 할 말을 준비하라.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여덟째, 믿음대로 된다. 아홉째, 예수를 따르라. 부르심에 응답하라. 예수의 제자가 되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