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은 제6언, “다 이루었다”(헬, 테텔레스타이, 끝내다, 완성하다, 성취하다,It is finished)와 제7언,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제6언,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대한 사명의 완료를 선언하셨다. 첫째, 대속이 다 이루어졌다.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려 대속을 다 이루셨다. 둘째, 성경(말씀)을 다 이루셨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된 삶으로, 말씀대로 사셨고, 말씀대로 죽으셨다. 예수님의 삶은 한마디로 언생언사(言生言死)였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완전하다. “다 이루었다” 예수님의 말씀은 승전보 중에 승전보요 복음 중에 복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더할 것도 감할 것도 없는 완전한 구원 사역이었다. 완전한 십자가 사역을 이루신 예수님, 오직 예수님께 영광을!
제7언, 예수님은 영혼의 의탁을 기도하신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과 함께 드렸던 기도, 또 하나의 주기도다. 영혼의 고아와 같은 우리에게 아버지를 선물하신 기도다. 우리는 우리 영혼의 아버지되신, 하나님과 더불어 끊임없이 교제할 수 있고, 교제해야 한다. 하나님에 대한 화해와 의탁하심과 받아주심의 기도다. 우리는 전 생애에 걸펴 우리 자신의 전 존재를 하나님께 의탁할 수 있고 의탁해야 한다. “예수님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는 새로운 죽음을 선물하신 기도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새로운 죽음의 문을 여셨다.(계14:13)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십자가의 예수님이 우리 입술에 “아버지”를 선물하신 또 하나의 기도이며 동시에 예수님 안에서 죽는 우리에게 새로운 죽음을 선물하신 기도다. 이제 우리는 죽음을 향해 죽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품을 향해, 그리고 부활을 향해 죽는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