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에 기근으로 모압으로 이주를 결정한 한가정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모압으로의 이주를 결정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하지 못한 자로 살았던 그들에게 모압은 죽음과 불임의 땅이었다.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한다.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혼합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으로 “돌아가기”(슈브)로 결정하라.(6,7절) 나오미는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결정을 한다. 영혼의 기근에서 벗어나기 로 마음 먹는다. 더 좋은 곳으로 가기로 결단한다. 하나님께로 돌아가 는 것은 회개다. 영적 U턴이다. 탁월한 선택이요 최고의 선택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고 담대하게(뻔뻔스러울지라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라.(히4:16) 그리하면 살아난다.(눅15:11~32,호6:1~3)
나오미에게 “입맞출”(티샤크) 것인가? 나오미를 “붙좇을”(다바크) 것인가? 오르바는 나오미와 “입맞추고” 룻은 나오미를 “붙좇는다”(14절) 룻은 나오미를 착 달라붙어 가까이 따라간다. 자원한다. 부부가 한 몸을 이루는 의미다.(창2:24)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요(수24:15) 진리 편에 서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거하며 보호를 받고자 하는 믿음의 신앙이다.(룻2:11~12)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진정한 본향을 찾아 떠나는 신앙이다. 룻이 믿음(막5:34)으로 나오미를 붙좇았을 때에 하나님의 생명의 불이 붙는다.(출3장,행2장)
이제 나오미와 룻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된다. 예수님을 푯대로 정하라.(빌3:12~14)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히12:2)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