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목자(요10:11,14)요, 목자장(벧전5:4)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어린 양을 먹일 목자를 찾으신다. 그리고 ‘영적 죽음’, ‘영적 탈진’(burnout) 상태인 베드로를 목자로, 사명자로 부르시고 세우신다. 오늘 크리스찬 리더십을 재조명 해보자.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15,16,17절) 목자의 제1계명은 사랑이다. 목회는 사랑의 리더십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4:8,16) 예수님은 사랑의 화신이다.(요일4:9,10)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요3:16,요일4:11,19) 예수님은 목자 없는 양들을 불쌍히 여기셨다.(마9:36,14:14)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마22:37~40) 사랑을 새 계명으로 주셨다.(요13:34~35) ‘신학’(theology)의 의미는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의 연합’(union with God in prayer)이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15,16,17절) 목자는 섬김과 희생의 종이어야 한다. 목회는 섬김의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다. 다윗과 바울(행20:19,모든 겸손과 눈물)의 리더십이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다.(마20:28) 예수님은 자신을 주심(self giving)으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기셨다. 목회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동역하는 것이다.(마18:19~20)
“너는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이 네게 띠 띠우고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18절) 목자는 무력(powerlessness)과 겸손으로 좁은 길을 가고 십자가를 지는 사람이다. 자신이 원하지 않고 자신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인도받는 사람이다. 상향적인 길이 아니라 하향적인 길을 가는 사람이다. 영적 성숙이란 자신이 가고 싶지 않는 곳으로 기꺼이 이끌려 갈 수 있는 능력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19,22,23절) 부르심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