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브엘세바 광야 끝에서 로뎀 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십자가를 만나고 예수를 만난다. 생명과 구원을 얻는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엘리야가 광야에서 만난 로뎀 나무의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로뎀 나무가 바로 십자가다. 로뎀 나무가 유일한 그늘이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광야의 식탁이요 구원과 생명의 장소다. 십자가에서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 예수님 자신의 살과 피로 베푸신 성찬을 먹고 마시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다. 십자가는 쉼과 안식, 구원과 생명의 장소다. 십자가는 엎드림이요 일어섬이다. 십자가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
엘리야가 광야 로뎀 나무 아래에서만 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첫째로,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나를 찾아오신다. 기다리신다. 어루만져주신다. 말씀하신다. “일어나서 먹으라.”(사42:3, 시121:1~6, 시23:1~6,사41:10)
둘째로, 하나님의 나의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신다. 하나님이 답이다. 기도는 작업지시서가 아니다.(눅22:42, 마7:9~11)
셋째로, 하나님은 내가 가장 괴로울 때 내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신다. 하나님은 추상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실제적으로 도우신다. 어루만져 주신다. 광야에 식탁을 베풀어 주신다.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주신다. 이 떡과 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요6:48~51, 요6:35, 요6:55, 요4:14, 요21:9~13)
넷째로, 하나님은 나의 실패를 승리로 바꾸어 주신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사명의 길로 부르신다. 나의 실패는 하나님의 승리다. 나의 끝은 예수님의 시작이다. “일어나 먹으라 네가 길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잠16:9) 하나님의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