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종려주일, 고난주간, 역사의 주인 되신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보내신 마지막 한 주간, 세상을 바꾼 한 주간이 시작된다.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예수는 정치적 왕인가? vs 구원의 메시야인가? 예수님의 예루살렘의 입성의 의미는 무엇인가? 목적이 무엇인가? ①십자가의 죽으심과 제 삼일에 부활을 위해서다.(마20:17~19, 마20:28) ②메시야, 왕의 대관식으로서의 입성이다. ③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다.(슥9:9) 예수님은 말을 탄 메시야가 아니라 나귀를 탄 메시야였다. 승리의 메시야가 아니라 고난의 메시야였다. 칼과 창으로 정복하는 메시야가 아니라 원수의 칼과 창에 찔려 죽는 메시야였다. 예수님은 평화와 순결의 메시야였다.(사53:2~6)
둘째로, 주연인가? vs 조연인가? 무명의 헌신자, 빛나는 조연이 있다. 나귀와 나귀 새끼의 주인이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숨은 제자였다. 예수님의 주 되심과 왕 되심을 믿는 사람이었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었다.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의 응답이었다. 우리의 삶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섭리하시고 예비하신 것임을 믿으라. 예수님을 주인공으로 모시는 조연으로 살라.(요1:19~28, 요3:22~30) “주님께 나의 심장을 드리나이다. 즉시,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존 깔뱅)
셋째로, 팬인가? vs 제자인가? 제자들은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위에 얹는다. 이것이 헌신이요 섬김이요 봉사다. 분수에 맞게 사랑으로 진심으로 하라. show하지 말라. 영적 쓰나미, 영적 전염을 이루라. 하나님의 일에, 하나님의 역사에 흥분하는 사람이 되라. 오직 예수님께 미쳐라. 예수님의 팬이 되라. 골고다 십자가까지 예수님께 함께 가라.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으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삼일 후에 부활하게 될 것이다.(갈2:20)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