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문과 성벽을 성별하여 중수하는 일은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느2:8)과 느헤미야의 기도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동시에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방해도 시작되었다.(느4:1~3,7~8,10~12) 느헤미야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문과 성벽공사는 거룩한 일인 동시에 거룩한 전투임을 깨닫는다. 영적 전쟁이었다. 다시 재정비하고 보완하고 점검한다.(느4:13,16,17,18,21,22,23)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6:12~13)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라.
둘째로, 느헤미야는 즉시 기도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느4:4~5,9) 오직 주만 바라보았다.(대하20:12) 느헤미야의 즉각적인 반응은 기도였다. 기도는 반대자들과 비난자들에 대한 최초의 반응이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마음을 쏟아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다. 원수 대적 비난하고 비판하는 자들과 변명하고 변론하지 않았다. 그들과 다투지 않았다. 오직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음을 믿었다.(시121:1~2,시62:1~8,막9:29)
셋째로, 느헤미야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기억했다.(느4:14) 불가피한 반대와 비난과 비판, 위협을 직면할 때, 우선 시간을 갖고 지극히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속에 비전을 부어주셨을 때를 기억하라.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간섭하셨던 방법들을 묵상하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인도하셨던 성경 말씀을 다시 읽어보라. 위대하고 두려우신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대적의 꾀를 폐하신다.(느4:15)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신다.(느4:20)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된다.(느4:6)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갈6:9) 은혜의 기름을 붓는 주님의 손이 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