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루살렘 성벽공사가 시작되었다. 오늘 본문은 예루살렘 성벽 중수에 참여했던 사람, 75명의 명단이다.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모두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힘써 성별하여 참여한다. 52일 동안 42개 공사구역에서 10개의 문과 4개의 망대 세우는 기적을 이룬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로, 느헤미야는 성벽재건공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명단, 공사구간, 공사내용을 모두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맡은 자리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일꾼은 각자 일해야 하는 일자리가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모두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셨다. 은사가 없는 사람은 없다. 은사를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하셨다.(고전12:4~11, 롬12:3~8, 고전12:12, 고전4:1~2)
둘째로, 느헤미야는 각자 각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를 했다. 일의 위임과 책임을 분명히 했다. 나누어서 정복하도록 했다. “그 다음은”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계획과 분담과 책임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다. 사람들이 각각 구역을 정해 일을 분담했고 맡은 분량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도록 했다. 내 옆에는 누가 있는가?
셋째로, 느헤미야는 모두가 연합하도록 했다. 첫 공사구간인 양문에서 마지막 공사구간인 양문으로 돌아오기까지 톱니바퀴처럼 맞물러 돌아가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한 곳도 중단되거나 어긋나지 않았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이유와 동기가 무엇이었을까? 하나님의 일, 주님의 일이라는 소명의식과 주인의식이다.(골3:17,골3:23) 마음 들여 합력하여 주의 일을 했다.(느4:6, 전4:9~12)
하나님은 연합을 좋아하시고 성령으로 기름부시고 영생의 복을 주신다.(시133:1~3) 은사를 주셔서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신다.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게 하신다.(엡4:11~12, 15~16) 거룩한 팀워크를 축복하신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