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 수요일(Ash’s Wednesday)을 시작으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부활절 전, 주일을 뺀 40일간 하나님 앞에 구별된 경건한 신앙의 삶을 사는 훈련을 하는 사순절(Lent)이 시작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1절)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기 위해서는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려야한다.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인내해야 한다.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믿음의 모델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둘째, 믿음의 주(시작,개척,창시자,선구자)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완성자)인 예수를 바라보라.(2절) 예수님께 집중하라. 예수님만 바라보라. 예수님은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셋째, 예수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생각하라.(3절)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 신앙의 경주를 노골적으로 증오하고 적의를 나타내는 대적자들을 참기 위하여, 예수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생각해야 한다.
넷째, 예수를 전하자. 복음을 전하자. 사순절은 십자가 복음의 절기다. 사랑과 은혜와 축복의 절기다.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위대한 명령, 지상 명령을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가든지 보내든지, 순종하여 감당하는 우리가 되자.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