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에서 두 가지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하나는 불이 내리기를, 또 하나는 비가 내리기를 위한 기도였다. 전자는 기도의 준비와 내용을, 후자는 기도의 자세를 볼 수 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다시 기도의 산으로 올라가라! 다시 하나님을 앙망하라! 다시 기도의 무릎을 꿇어라!(42절) 예수님은 닮은 엘리야는 불로 응답하신 하나님의 승리에 도취해 교만하지 않았다. 엘리야는 다시 기도하러 갈멘 산 꼭대기로 올라간다. 엘리야는 불의 근원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알았다. 다시 기도한다. 위대한 영적 거인의 숭엄한 기도의 자세다.
둘째,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선포하고 믿음으로 바라보라!(41,43절)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이 담대한 믿음의 선포의 근거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셋째, 성령의 감동으로 간절히 기도하라! 예수님처럼 완전히 부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라.(42절) 기도는 무릎꿇음이요 엎드림이다. 기도는 양귀를 막고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하나님의 소리만 듣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낮은 곳으로 흐른다.
셋째, 인내하라!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43~44절)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는 엘리야의 말에 돌아온 대답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바다에서 사람의 작은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인내하라. 포기하지 말라. 기다리라.
넷째, 엘리야, 기도로 하늘 문을 열다!(45절) 하나님은 큰 비로 역사하셨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하늘 문은 열려 있다. 우리에게는 기도의 사명이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윌리엄 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