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 본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의인들의 정체성과 삶의 축복을 말씀해 주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종려나무같이 강하라.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라.(12절) 종려나무는 이스라엘 남쪽의 뜨거운 광야와 사막에서 자라는 나무로 불사조와 같은 놀라운 생명력으로 유명하다. 메마른 광야 속에서도 결코 꺾이지 않으며 열매를 맺는 삶, 바로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오직 믿음으로 사는 의인의 삶의 정체성이요, 미래다.
둘째, 백향목같이 굳세어라. 백향목같이 성장하라.(12절) 백향목은 만년설로 뒤덮인 이스라엘 북쪽의 추운 레바논 산맥에서 자라는 나무다. 백향목 같은 성도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함께 그분의 영광을 위한 고난과 시련을 감사와 인내 가운데 능히 이겨 내는 사람이다.
셋째, 여호와의 집에 심겨라.(13절) 종려나무가 그토록 강하게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고 백향목이 그토록 올곧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무엇보다 여호와 집에 심겼기 때문이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거처”로 삼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살고,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 나의 요새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게 뿌리를 박고 우리 영혼의 정원사이신 하나님의 보호와 관리 속에, 영원히 멸망당하지 않으면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넷째, 뿌리를 깊이 내리라.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시련을 이겨 내기 위해서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한다. 종려나무와 백향목이 그토록 강하고 굳세게 살아남아,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뿌리를 깊이깊이 내린 까닭이다. 종려나무 같은 성도, 백향목 같은 성도로 하나님이 축복을 살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