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빛의 자녀들로서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첫째,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가 되라”(15절)
뱀같이 지혜로와라!(마10:16) 참된 그리스도인은 비둘기의 순결만으로는 부족하다. 뱀 같을 정도의 지혜가 필요하다. 영성과 더불어 지성이 필수적이며, 그래서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지혜로운 순결 또는 순결한 지혜가 절대적으로 요청된다. 세월을 아끼라!(16절) “대가를 지불하고 그 시간을 사라, 기회를 붙잡으라, 시간을 구원하라, 시간을 속량하라, 시간을 건져 올려라.”는 의미다. 그리스도인은 인간의 시간(크로노스)을 넘어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 속을 걷는 사람들이다. 순간이라도 영원의 하나님의 시간을 사는 시간의 연금술사가 되라. 쾌락의 시간을 구원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라. 하나님의 시간을 살아내라. ①시간을 계획하라. ②우선순위와 적기(適期, 골든 타임)를 정하라. ③지금 하라. Now or Never!
둘째,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17절)
매사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서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나 자신의 뜻’, 즉 ‘내 뜻’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날마다 ‘나 자신의 뜻, 내 뜻’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22:42) 날마다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영적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술 취하지 말고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18절)
빛의 자녀들은 위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임하는 성령으로 가득 채우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성령의 지배, 다스림, 인도, 지도, 길들임을 받는 사람들이다. 성령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되고 그 뜻을 실천할 능력을 갖추게 된다. 성령 충만은 지속되고 계속되어야 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