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7/ 요한복음 14:16~20/ “보혜사 성령”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다락방 강화, 고별 설교를 듣고 예수님의 떠나가심과 부재, 임재의 상실로 근심에 휩싸인 제자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세 번째 처방전과 치료제인 보혜사 성령의 오심을 예언하시는 말씀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하나님으로서 인격자이시다. ①성령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 창조의 영이시다. ②성령은 생명의 영이시다. ③성령은 생명수이시다. ④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하게 하셨다. ⑤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 받고 기도하실 때 성령이 임한다. ⑥성령 충만함으로,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⑦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⑧성령은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그에게 능력과 권세를 주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⑨성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장사되셨을 때 그를 사망과 죽음의 권세에서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⑩성령은 선지자와 사도들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신구약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⑪성령은 약속대로 불같이 바람같이 임하셔서 교회를 탄생시키시고, 성령의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을 전하게 하시고, 교회에 생명을 불어넣으시고, 교회에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덧입혀주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성령은 교회를 교회되게, 성도를 성도되게 하신다. ⑫성령이 임하면 권능이 임하고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
둘째, 성령은 ‘또 다른 보혜사’이시다. ‘다른’이라는 단어는 본래 질적으로는 동일한데 다른 존재로, 본래 질적으로는 하나님인데 다른 위격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다. ‘보혜사’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다. ‘곁에’(함께,나란히)+‘부름받다’의 합성어로, ‘부름받아 곁에 함께 나란히 계신 분’이라는 뜻이다. 영어로, ‘comforter’(위로자), ‘helper’(돕는자)다.
셋째, 보혜사 성령은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거하신다. 보혜사 성령은 영원토록 시공간을 초월하여 ‘함께하심’(with you)과 ‘거하심’(in you)으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신다. ‘성령의 내주’(indwelling)와 ‘성령의 상호 교통’을 약속하신다.
넷째,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신인상감지리’(神人相感之理)를 믿고 깨달으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