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 맥추감사주일입니다. 맥추감사절의 기원은 출애굽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 년에 세 차례의 절기가 있는데 그 절기가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입니다. 이 절기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첫째. 죄 사함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103편은 다윗의 감사시입니다. 다윗은 믿음으로 살아온 왕이지만 실수도 많았고 큰 죄에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다윗은 그가 지은 죄 때문에 눈물로 요를 적시고 베개를 썩힐 만큼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죄를 사해주심으로 다윗은 죄 사함 받은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둘째. 보호와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동안 영광을 누릴 때도 있었지만 험악한 일도 많이 겪었습니다. 사울의 박해, 압살롬의 반역 등으로 정말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셋째. 문제를 해결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5절에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하나님은 그 백성들의 문제를 보고만 계시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데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다윗처럼, 신앙의 선진들처럼 우리의 허물과 죄 사함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인자와 긍휼로 인도해주시고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절기를 지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