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만은 아람나라 군대장관으로 왕의 총애를 받는 신하였으나 그는 나병환자였다. 이 병은 불치의 병이요, 수치스런 병이므로 나아만은 이 사실을 감추고 살아왔는데 그 집에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계집종이 이 사실을 알고 이 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데 이것이 곧 복음이다. 그 계집종이 나아만에게 어떻게 알려주는가?
첫째. 아주 간단하고 쉽게 전한다. 본문 3절에 “계집종이 그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엘리사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았겠나이다 그가 그 병을 고치리이다” 라는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의 아내는 감추고 있던 남편의 병을 알게 된 것을 꾸짖지 않고 그 말을 귀담아 듣는다.
둘째. 확신 있게 전했다. 계집종의 말이 얼마나 확신이 있었으면 아내는 남편에게 전하고, 그 남편은 이 사실을 왕에게 전하게 되고, 왕은 나아만에게 많은 예물을 주면서 빨리 가라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한 것을 보면 이 계집종이 엘리사 선지자를 소개하면서 얼마나 확신 있게 했는지 알 수 있다.
셋째. 복음을 자랑했다. 계집종의 말을 살펴보면 그 말 속에는 몇 가지의 자랑거리가 담겨져 있다. 자기 나라인 사마리아를 자랑하고,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를 자랑하고, 엘리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꼭 해야 할 것이 있으니 예수 자랑, 교회 자랑, 주의 종을 자랑해야 한다.
이렇게 복음을 전할 때 간단하고 쉽게, 확신을 가지고, 자랑함으로 전해야 듣는 자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 복음이 모든 것이 치유되는 기적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