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5일 주일2부예배 요한복음 21:15~25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나를 따르라!"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나를 따르라!”
부활하신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을 심방하시고 제자들과 아침 식사를 하신 후에 베드로와의 일대일 심층면접을 하신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이땅에 남겨지게 될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예수님의 어린 양을 목양할 목자를 선택하여 세우는 자리였다.
왜?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 번 동일한 질문을 하셨을까? 또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시고 세 번 동일한 목양의 사명을 당부하셨을까?
첫째, 베드로의 영적 치유와 회복을 위함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 번의 질문은 배신자요 실패자인 베드로를 향한 최고의 기도요 최고의 사랑 고백이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질문에 세 번 사랑 고백하면서 상처와 실패와 아픔이 치유되고 회복된다.
둘째, 베드로에게 보냄을 받은 자, 즉 사도로서의 정체성과 사명과 직분을 회복시키기 위함이셨다. 베드로에게 전도자의 소명과 더불어 목자의 소명을 새로 주시는 사명의 위탁이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God of the second chance’, 곧 ‘두 번째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셋째, 선한 목자의 최고의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사랑으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맡겨주신 예수님의 어린 양을 사랑하는 것임을 마음에 새겨주시기 위함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맡겨 주신 예수님의 어린 양을 목양하는 목자의 최고의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된 교회와 맡겨 주신 예수님의 어린 양을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몸된 교회와 맡겨주신 어린 양을 목양할 목자 베드로에게 주시는 마지막 당부와 권면의 말씀은 무엇인가?
첫째, 목자의 최고의 축복은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인생의 과정, 사명을 감당하는 과정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Ups and Downs) 그리고 끝을 잘 마쳐야 한다.(finishing well)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둘째, “나를 따르라!” 죽음까지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가장 충격적인 마지막 부르심의 완성을 위하여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목양 제자의 길을 가라고 명령하신다. ① 부르심과 사명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 ②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나를 따르라!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