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예수님이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하시고 말씀하신 성전 청결 사건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예수님이 꿈꾸시는 교회가 있었다.
예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예수님의 주되심과 왕되심이 인정되고 고백되고 선포되는 교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영적 권세를 가진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백성되게 하는 천국문을 열고 닫는 천국 열쇠를 가진 교회였다.(마16:18~19)
둘째,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16절)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시다.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 위에 세워진 교회다. 교회는 장사하는 집이 아니다. 장사하는 시장이 아니다. 교회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함께하시고 말씀하시고 예배와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거룩한 교회, 깨끗한 교회, 신랑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거룩하고 순결한 신부의 교회 되어야 한다.
셋째,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으로 시작된 “성전 성결 사건”을 통하여 우리가 회복해야 할 성전은 무엇인가?
유월절의 본래 의도를 회복하시기 위해, 그리고 성전의 진정한 용도(예배와 기도의 장소)를 회복해야 한다. 교회를 향한, 그리고 우리 자신의 영성과 마음을 향한, 영적종합진단을 받으라. 교회 안에 있는 인간중심의 인본주의, 물질의 신 맘몬을 섬기고 우상이 되는 물질만능주의, 세속주의, 외형주의, 종교다원주의를 버리라. 아무런 감동도 없는 형식적인 예배, 바리새인과 같은 종교인의 생활을 청산하라. 우리 마음의 성전에 가득한 돈에 대한 탐욕과 권력에 대한 갈망, 이기심을 버리라. 영적 쓰레기와 같은 더럽고 냄새나는 오물을 버리라.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