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7/ 출애굽기 19:1~6/ “시내산 언약”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은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신다. 시내산 언약이다. 언약의 주체자 하나님은 만유의 주재와 창조주, 세계와 역사의 주권자, 통치자이시다. 언약의 유일한 조건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온전한 순종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축복으로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시내산 언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5절)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세굴라, 보물, 보석이다.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서의 특권을 누린다. 하나님의 절대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소유된 신분의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결코 끊어질 수 없다. 우리들은 외적인 조건에 따라 좌우되지 않고 구원의 감격, 하나님의 지명하여 부르심, 그리고 하나님 자녀로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제사장 나라입니다.(6절)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제사장 나라라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았다. 제사장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며 도와주는 ‘봉사자’(예배자, 섬기는 자)다. 제사장은 중재자, 중보기도자로 백성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속죄의 재물과 중보기도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응답과 축복을 백성들에게 전달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의 근원과 모든 민족의 축복의 통로로서의 사명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게로 확대가 되었으며, 오늘 우리들에게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자신을 넘어서서 남을 위한 사랑과 관심과 배려의 중보기도를 쉬지 말라.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6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거룩한 삶이다. ‘거룩’은 히브리어로 ‘카도쉬’, ‘구별된 것’이라는 의미다. 하나님에게 바치기 위해 특별히 구별된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킨다. 또한 피조물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창조성을 의미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그릇의 조건은 깨끗한 것이다. 거룩은 하나님 백성들이 승리하며 살아가는 능력이며 진정한 카리스마다. 거룩은 하나님의 임재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는 통로이며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참된 능력이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