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고린도후서 1:1~11/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육체적 정신적 심리적 영적인 고난과 환난의 백과사전과 같은 삶, 고난과 환난의 아이콘과 같은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다.
바울이 찬양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자비의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다.(고후1:3~7) 고린도후서 3절에서 7절까지 ‘위로’라는 단어가 모두 열 번이 나온다. ‘위로’는 ‘파라칼레오’로 ‘곁에 서서 부르다’라는 의미다. 위로의 하나님은 바울이 혹독한 고난과 환난을 겪을 때 바울 곁에 서서 이름을 부르며 용기를 북돋아 주며 실제적으로 고난과 환난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되어 주셨다.
위로의 하나님은 언제 어떻게 바울을 위로해 주셨는가?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6~10).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행18:5~11).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행27장) 하나님의 위로는 상처를 위한 향료이고, 슬픔 속에 위안이며 근심과 두려움 속에 놀라운 평안이다. 하나님의 위로는 마치 젖먹이는 어린아이를 품에 감싸 안은 어머니와 같은 강한 도움이다. 우리의 모든 고난과 환난은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의 도구다. 우리의 고난과 환난으로 인한 약함은 하나님의 족한 은혜와 강함이 머무는 장소다. 우리의 모든 넘치는 고난과 환난은 모든 넘치는 위로의 통로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신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은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신다.(4절) 위로의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과 환난을 견디게 하신다.(6절)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신다.(9절)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부활의 하나님은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실 것이다.(10절)
그리스도인 성도들도 고난과 환난을 당한다.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당하는 고난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통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의미 없는 고난은 없다.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다. 고난은 해석되지 않으면 고난이고, 해석되면 축복이다.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이다. 그리스도인 성도들에게 고난은 유익하다. 환난 중에 즐거워하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룬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고난이 올 때 기도로 승부하라. 고난 중에, 환난 중에 기도의 승부수를 띄울 때다. 기도의 배수진을 치라.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의 넘치는 고난과 환난이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로 역전될 수 있기를 축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