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누가복음2:25~35/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오늘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는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시므온은 누구인가?
‘시므온’이란 이름은 이스라엘의 조상 야곱의 둘째 아들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들으셨다’(창29:33)라는 뜻이다.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다.
둘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 시므온은 어떤 삶을 살았는가?
①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았다. ②시므온은 성전 중심의 삶을 살았다. ③시므온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았다. ④시므온은 예배자의 삶을 살았다.
셋째, 주님은 오신다. 주님은 우리 일상 가운데 이미 와 계신다.
영성 신학자, 헨리 나우웬, <상처 입은 치유자>, “주님은 오십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오십니다. 내년이 아니라 올해 오십니다. 우리의 비참함이 다 지나가고 난 뒤가 아니라 그 한가운데로 오십니다. 다른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서 있는 이곳으로, 주님은 오십니다.”
넷째, 기다림은 인간의 실존이다.
우리는 약속을 믿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마라나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다섯째, 대림절에 하나 더, 초대교회 성도들의 고백, 마라나타!
초대교회 성도들은 대림절에 하나 더, ‘마라나타’(Maranatha)를 고백해 왔다. 이는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신앙고백이다. 이미 이루어진 사건으로 표현되는 ‘주님께서 이미 오셨다.’(Our Lord has come!)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사건에 대한 소망이 담긴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Come! O Lord)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 즉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과 다시 오심을 맞기 위한 준비의 절기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