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셔우드는 요나서를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의 풍성함, 다층적(복합적,함축적) 의미, 그리고 요나서를 인간의 삶과 생각의 수많은 부분에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밝히는 학문 연구의 결과물이 많다.“고 평가한다. 요나서는 ”방탕한 선지자”(prodigal prophet) “뺑소니 선교사” 이야기다.
이제 본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요나가 인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1~2절)
둘째, 요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정반대로 향한다.(3절)
이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자비와 은혜, 긍휼하심은 영원하다.(요3:16,롬5:8,요일4:10,시136:1,출34:5~6)
둘째, 원치 않고 하고 싶지 않고 가고 싶지 않는 길도 순종하라.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건 참 멋진 일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라.(사6:8)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라. 죽을 힘을 다해 도망가는 사명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다.
요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달아나고 또 달아난다. 그러나 요나가 아무리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핑계를 둘러대도, 하나님이 언제나 한 걸음 앞서가신다. 하나님 역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시면서 요나 같은 우리를 추격하신다. 사랑의 추격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긍휼과 은혜를 다 이해하지 못하고 받을 자격도 없는 우리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신다. 무조건 사랑하신다. To be contin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