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네 어머니라”
오늘 본문은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像)의 영감의 원천이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음 앞에서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라고 ‘엄마를 부탁해’ 말씀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의 계명을 듣고 지켜 행하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1~3)
둘째,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부모님을 모시라.(27절)
예수님께서는 마지막까지 십자가 위에서 하실 수 있는 최선은 어머니를 그의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그의 사랑하시는 제자는 그때부터 자기 집에 모신다. 부모는 자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사랑한다.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의사가 환자를 포기할 때 더 이상 의사가 아니다” 우리가 부모를 포기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자녀가 아니다.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부모를 모시라. 끝까지 부모를 버리지 말라.
셋째,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기도로 부모님을 하나님께 부탁하라.(26~27절)
우리가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마지막까지 부모님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것이다. 우리 중보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우리의 부모님이어야 한다. 왜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 자녀들은 부모님의 중보기도에 빚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은 마지막까지도 자녀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쉬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부모님의 평생기도의 열매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은 기도로 우리를 키우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믿음의 부모님들은 우리를 위한 기도를 쉰 적이 없으시다. 그 기도가 우리를 살린 것이다. 그 기도가 우리를 여기까지 있게 했다. 그 기도가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이제는 우리가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로 섬길 차례다. 우리가 부모님을 위해 중보기도할 차례다. 부모님의 기도가 우리를 살리고, 우리가 여기까지 있게 한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기도로 부모님을 살리고 부모님을 섬길 차례다.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기도로 하나님께 부모님을 부탁할 차례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께, 이제야말로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자녀, 우리 가정을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께 기도로 부탁할 때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