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아이들” 속에 우리의 내일이 있다. “아이들” 속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이들을” 보지 못하면, “이들을” 살리고 세우지 못하면, 우리는 천국에 가서까지 가슴앓이할 슬픈 미래를 만들게 된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첫째, 관점(시각)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든다! 예수님께 나아오는 어린 아이들을 놓고 제자들과 예수님의 반응의 차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자들과 예수님이 어린 아이들을 보는 관점(시각)의 차이였다. 관점(시각)의 차이가 행동의 차이를 만들었다. 예수님의 눈은 어린 아이들 속에 있는 미래를 보았고, 아이들 속에 있는 중심, 하나님의 나라를 보셨고, 어린 아이들이 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셨다. 하나님의 눈으로, 예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아름답다!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작품이자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인 이 아이에게 뭔가 특별한 가능성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에서 무언가 특별한 역할을 할 것을 보라.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자녀의 특별함, 즉 아이의 가능성을 보아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한다!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단순한 환대의 대상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이고 자랑이며 기쁨이다! 그러니 이 어린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예수님의 말씀은 자기가 가진 것을 자랑하고 자기 과시와 욕망에 사로잡혀 인생길을 걸어가는 어른들에 대한 경고를 위한 메타포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며, 명예와 권력, 물질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삶의 자세와 관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경고였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폭력과 오만, 거짓과 탐욕,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시대에 서로를 세워주고 받쳐주는 의자가 될 것을 요청하신다.
셋째,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고 축복하셨다! 먼저 안으라! 프리허그(Free Hugs)를 아시나요? 허그(포옹)의 효과는 어떨까요? 포옹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돈 안 들이고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옹이 “기분전환에 좋고, 외로움과 두려움과 불면증과 긴장 등을 이기게 해주며, 자부심과 즐거움과 안정감을 주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욕구불만이 있는 뚱뚱한 사람에게 식욕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포옹은 그냥 껴안는 행위가 아니라 ‘치유의 과학’이며 ‘예술’입니다. 포옹은 ‘가장 따뜻한 신체언어'다. 그들 위에 안수하고 축복하라! 축복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인 우리에게 축복을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보호를 축복하라. 하나님의 은혜를 축복하라. 하나님으로 인한 형통으로 평강을 축복하라. 할렐루야!!!
